우리들의 작은 이야기

활동가들이 두팔 걷어올렸다.

우리가 직접 만들어가요~~

준비하면서 하하 호호 웃으며...

만들고 나서 뿌듯함으로 마무리~~

'아씨방 일곱동무' 인형극 준비도 척척~~

게임을 준비하는데도 꼼꼼히..

미리 게임을 해 본다며 승부욕을 올려본다. ㅎㅎ

 

 

<드디어 2019.12.14> 축제날~~~

도서관에서는 손 큰 비빕밥을 만드는 중~~

아이들은 <손큰할머니의 만두 만들기> 책을 읽는다.

이렇게 몰입할줄이야~~~

설문대어린이도서관의 보물

뿌리 할아버지의 이야기 시간~~

잔잔한 목소리로 들려주시는 이야기는 너무 좋다.

참기름 솔솔~~

참을 만큼 참았다.

아이들이 계속 비빔밥에 눈이 돌아간다.

애들아~~ 줄 서~~~!

 

체면도 없다.

아들 밥을 위해 아빠가 줄을~~~ㅎㅎ

오순 도순 둘러 앉아 비빕밥을 먹는다.

야채도 많이 들었지만 아이들 양껏 많이 먹는다.

 

<펭귄체조> 시작...

몸을 풀고 놀 준비를 한다.

유연성을 길러본다.

영상으로 감상~~^^

 

설문대팀! 어린이팀! 도서관팀!!

팀을 나누었다.

설문대팀 화이팅!!!

엄마들의 주먹 불끈 보이시나요??

도서관에서 찾은 보물!!!

책속의 보물을 찾아봐~~~

보물을 나누니 배가 된다.

인증샷~~

알까기 예선!!!

나이는 문제 없어. 예선전부터 불탄다.

결승전!!

모두의 관심 속에서 경기 진행~~~

마당에서는 공기놀이, 딱지치기, 제기차기에 열을 낸다.

아빠, 엄마, 아이들...

모두들 동심으로 돌아간 듯 하다.

제기를 발로만 쳐야 하나요? 손으로 치면 안되나요?

당근 손으로 쳐두 되지요~~~

제기랑 씨름하는 주안이...ㅎㅎ

삼무공원에서는 <책 읽기>에 열심이다.

햇빛이 좋아 해바라기 하는 할머니에게도...

놀러나온 가족에게도...

신나게 뛰어노는 아이들에게도..

우리끼리도 읽는다.

설문대어린이도서관을 홍보하며 다닌다.

 

책만 읽을 수 없으니...

몸을 움직여본다.

멀리 멀리 날아가라...신발아~~~

 

그림책 페스티벌~~

그림책 주인공을 만나봐~~~

출발~~

난 누구?

<구름빵> 그림책을 봐봐~~

 

여긴 누구?

<네모>,<슈퍼거북>을 봐봐~~

삼무공원엔 그림책 주인공으로 가득했다.

가족 그림책을 만든다.

<마법사 가족>

어떻게 채워질지 궁금하다.

 

드디어....

<아씨방과 일곱동무> 인형극 시간이 되었다.

엄마들의 인형극!!

그래서 더욱 기대가 되는 인형극~!

유머가 들어간 인형극.

 

재미있어요~~~~^^

우리들의 작은 이야기~~~

우리가 만든 이야기....

오래 오래 기억에 남을 이야기....

 

감사합니다~~^^*

가을과 겨울 사이.....

'제주도를 탐험하라'

마지막 이야기를 위해 설문대 어린이 도서관에 모였다.

삼무공원의 경치를 느끼며...

설문대어린이 도서관에서는 <제주어> 이야기를 나눈다.

소멸 직전의 제주어를 보존, 보전 하는 의미로 제주어 노래를 온몸으로 부르기로 했다.

여자팀 <빙떡>

남자팀 < 고치가게>

 

목청껏 노래를 부른다.

자알 부른다.

 

영상을 찍기 위해 남자팀은 삼무공원으로..고고~~

신나게 달리고 달린다.

<신광 5>의 빙떡 기대 됩니다~~~

김태연, 진수현, 이은수, 오현근, 이현승

개근상 5인방

축하해~~~^^

브이~~~^^

 

아이들의 제주어 노래 감상해요~~

 

 

 

 

 

토요 꿈다락 하반기 '오젠' 마지막 날~~

부모님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아이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보며 이야기 하고

나만의 앨범을 만들어 보는 시간^^

우리들의 마지막 이야기 들어보세요~~^^

처음엔 어색했지만......

손에 무언가가 주어지니 긴장도 풀리고 서스름 없이 이야기가 나우기 시작.

편안한 분위기에서 자기만의 이야기를 합니다.

아이들의 이야기에 흐믓한 부모님들.

남자쌍둥이 아빠는 두 아이들의 이야기를 동시에 들으려 하니..

정신이 없습니다.

그러나. 아빠니까 가능~~

말이 없는 주혁이지만....시간이 주어졌으니 엄마와 이야기 하며 만들어갑니다.

이렇게 해볼까? 저렇게 해볼까?

멋진 작품이 나옵니다.

쌍둥이들의 같으면서도 다른 앨범~

민오름의 민쥬공쥬

민오름의 서윤왕쟈~

우리들의 이야기^^

가장 하이라이트 시간~~~

개근상 수여식!!!

강주혁!!! 고서현!!!

정말 축하 축하합니다.

(감격한 선생님의 표정~~ 보이시죠? ㅎㅎ)

우리들의 이야기 끝!!!

13주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건강한 모습을

설문대 어린이 도서관에서

다시 만나요~~~^^

민오름에서의 마지막 시간.

아지트 안에 우리만의 사진 전시를 펼치 예정이랍니다.

부담이 조금 되지만.....

화이팅 해서 올라갑니다.

 

<사위질빵> 도은이는 아지트 꾸미기 위해 사위질빵을 자른다.

"이젠 어디를 가도 사위질빵을 찾을 수 있어요..."

라고 말하는 아이들...

와~~ 예쁘다. 전시할 때 필요할 것 같아서 주워서 간다.

다같이 둘러모여 사진 전시를 한다.

척척 아이들이 알아서 잘 한다.

"내가 이런 사진도 찍었어?"

사진을 찾아 정리한다.

아기자기하게 예쁘게....

 

 작 은

전 시 회

어서 오세요~~~

 

사진 전시를 보면서 아지트도 봐주세요~~~

자연 안에서 더욱 돋보이는 사진들.

예쁘죠?

온 가족이 함께 와서 축제처럼...ㅎㅎ

엄마들이 책도 읽어주어요~~~

이런 분위기 너무 좋아요^^

아이들은 마무리글...

부모님들은 편지글~~

소중한 아이들에게 오랜만에 편지를 써보는 시간^^

 

 

날씨가 좋아 <작은 전시회>가 무사히 마무리 되었습니다.

먼길 와주신 부모님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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