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삼무공원으로 나들이 가기 딱 좋겠죠?

책도 함께 나갑니다^^

4살반 어린이집 친구들이 공원 산책 나왔어요. 

우리 친구들에게 책을 읽어주었는데,

엄청 집중해서 들어요. 

넘 귀엽죠?

<소라빵 엉덩이는 어느쪽?> 물어보면

자기 엉덩이를 짚는다. 

넘 귀엽다~

도토리빵집까지 책을 읽으니.....

오늘 간식은 왠지 빵을 먹어야 할 듯 합니다. ㅎㅎ

적극적으로 호응하며 함께한 우리 4살반!

또 만나자~~

 

슈퍼 거북을 읽으며~

세상 재밌게 보는 우리 아이들. 

 

우연하게 만난 4살반 친구들 덕분에

책친구 선생님들은 행복했습니다. 

앞으로 또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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