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닥꼬닥 자연유람단 하반기 첫번째 이야기
2015. 9. 5. 토요일
드디어 하반기 꼬닥꼬닥 자연유람단 하반기 수업이 시작되었다.
새롭게 만난 친구들과 무슨 재미난 일이 생길지 기대가 많이 되네~~~^^
애들아..반가워~~~~~~~^^
아는 얼굴이 없어서 서먹 서먹.....
처음 오는 곳이라 어색 어색.....
진지하게 설명을 듣는 친구들~~
애들아..우리 산책하며 분위기를 바꿔볼까?
자~~~ 솔방울 2개씩 주워보자!!
산책 중 방사탑에 돌도 올려보고 소원도 빌어보고...
무슨 소원을 빌었을까? 궁금한데....^^
포토존에서 멋지게 포즈 취하는 드릇국화 조장 민찬이~~~~~
아까 주운 솔방울.. 던지기 해볼까? ㅎㅎㅎㅎ
젖먹던 힘으로 던지는 아이들..
역시.. 승부욕 짱~~~~^^
솔방울 던지기 1등은 드릇국화의 태훈이와 혜민이..
우승자에게 주는 선물은...
"태훈아 넌 쵝오야~~"
"혜민아 넌 쵝오야~~"
친구들이 해주는 쵝오의 찬사인듯하다
산책하고 들어와서 15주동안 쓸 일지 표지 꾸미기를 해보고..
선언문도 적어보고...
맘을 다잡아 봅니다.
진지하게 쓰는 예쁜 친구...^^
앵이 앵이 소앵이...
자기 모둠 꽃을 알아보는 시간...
다 함께 힘을 합쳐 꾸며봅니다. 단체 인증샷!!
도레미파솔~~~체꽃 모둠.
열심히 뛰며 함께할 친구들의 발과 함께 인증샷~~
드~~~릇국화...쑥부쟁이라고 하죠...
한송이 안에 친구들이 다 모였네요!!!
역시 왕 언니들이 꾸미기도 잘 하고 발표도 잘 하네요~~^^
다재다능한 재윤이가 드디어 돌아왔다.
큰 소리로 발표하는 솔체꽃 모둠. 기대해봅니다^^
3학년 조장 민찬이가 용감하게 발표를 하네요.
동생을 잘 도와 한송이 꽃으로 활짝 피어보장^^
마지막 일지쓰며 마무리...
애들아 우리 남은 14주 동안
수목원에서 꼬닥 꼬닥 걸으며 추억을 쌓아보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