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문대어린이도서관이지만, 청소년들도 온다. 

엄마들도 오고, 어르신들도 온다. 

이제는 모든 세대가 함께 하는 공간이다. 

 

<역사동아리 1기, 역사텐텐레인저들>

 

변하면 안된다며 사진 찍는 포즈가 한결같다. 

역시 중학교 3학년 답다. 

 

<백범일지>를 통해 김구 선생님을 만났다. 

대단하다는 말밖에 할 말이 없다. 

나도 할 수 있을까?

 

<역사동아리 2기, 미션역사서블>

 

우리는 중학교 2학년!

백범일지를 못 읽고 왔다. 

오자 마자 조용히 읽는다. 

음.....

어떡하지?

 

저번 시간에 책을 안읽고 온 친구들이 많아 간식이 풍성하다. 

간식은 안먹어도 되니, 책은 꼭 읽고 오자!!

오늘은 읽고 오니 이야기가 풍성해져서 좋다. 

 

하하호호 이야기 하는 내내 웃으며 함께 하는 2기다. 

 

치하포 사건이 오래 기억에 남는다는 역사동아리 2기 청소년들. 

너희들의 삶에 백범 김구 선생님이 살아 움직이셨으면 좋겠다. 

 

<역사동아리 4기, 13을사방범대>

 

드디어 역사 동아리 4기가 모였다. 

초등학교 6학년 친구들이다. 

서로의 이름을 알아가는 시간이다. 

 

다음 시간에 안오일 작가님을 만날 수 있다.

기억공장으로 만날 안오일 작가님이 기대된다. 

함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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