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만에 북촌으로 향했다.
아이들이 좋아할 책을 들고서......
샘고양이를 따라가는 아이들은 살금살금
꼬마고양이와 큰고양이들의 행진은 어디까지 갈까?
"자 이제 이젠 고양이처럼 자리에 조용히 소리안나게 앉아볼까?"
"고양이수염이 어디로 갔을까?"
마냥 신기한 아이들의 얼굴에 웃음이 납니다.
다함께 배워보는 고양이수염.
"자 가운데 손가락에 줄을 끼워서......"
새끼손가락을 제일 많이 써야하는 고양이수염
"나도 꼭 만들고 싶어요~~~"
쉬울것 같은데 왜이리 안되는지......
19명의 북촌고양이 친구들아
지금쯤 다 고양이수염 만들수 있니?
그럼 우리 고양이처럼 한번 울어볼까?
야아옹 야아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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