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수목원에서의 마지막 수업!!

마지막 이라고 생각을 하니  아쉬움이 참 많이 남는다.

그 마음 가는대로...우리 가보자~~

 

비오는 날...우산 쓰고...

내 나무에게 걷는다. 가볍다~

 

가을이 느껴지는 이곳..

오늘은 내 나무와 작별인사를 해야 한다.

 

어떤 이야기를 쓸지 궁금하다.

장난꾸러기들...^^

 

       

'고무줄 하게 해 줘서 고맙다' 쓰는 채은    '올라가게 해줘서 고맙다'는 보연               '다음에 또 놀러올께'라는 세은

 

마지막 내 나무와 한컷...세은이.

"나무야 잘 있어"

 

     

           승리의 v 주혁이~~~                                                  내 나무와 함께 찰칵~~ 멋지죠?

 

 

      

         내 나무 춥다며 낙엽을 모아서 이불 만들어준다.               짧은 시간이었지만...이곳 ...내 나무가 있어 좋다...서진^^

 

 

    

                  마지막까지 내 나무와 한몸이 된 태엽이~~~        선생님의 도움으로 글을 쓰는 서진이~~

 

우린...베짜기입니다^^

한라 수목원 곳곳을 돌아보고 오겠습니다.

 

 

     

여긴...죽림원!!

대나무를 몸으로 표현합니다.

 

      

수생식물원에서...

                              수련꽃이 오므렸다가....                                     활짝~~~ 폅니다^^

 

 

   

         만목원에서....

                  덩굴 식물이 되어봅니다.  꼬고....꼬고....꼬여서 자라는 덩굴 식물!!

 

   

괭이오름에서.....

높이 뛰어 올라볼까..폴짝~!!

 

우린 목수개미입니다.

우리를 따라와 보세요~~

 

     

           수생식물원에서의 수련...                                          죽림원에서의 죽순...

           아기자기한 손들이 참 예쁘네요^^                              쭉쭉   뻗어 올라갑니다~~

 

 

     

          만목원에서.....덩굴 식물이 되어 기둥을 타고 올라갑니다.             화목원에서...예쁜 꽃이 보여요..여기!!!!

                           꼬고 꼬여서 올라갑니다.

 

 

괭이오름에서의 미션...

하늘까지 닿아볼까?^^

 

우리 가위개미입니다.

우린의 수목원 곳곳의 사진은 나중에~~~~~~~~~^^

 

 

     

괭이 오름에서....

          오름을 올라가는 모습을 재연하고 있습니다.ㅎㅎ                 폴짝 뛰어도 봅니다. 몸이 말을 듣지 않습니다^^;;;;

    

 

미션 끝나고 생태체험학습관에 와서...마무리 글을 씁니다.

 

      

                 비가 와서 우산 쓰고 걷느라 몸은 힘들었지만...나름 재미있었습니다.

                 마무리 글을 쓰며 정리해봅니다.

 

 

다음 시간부터는 설문대어린이 도서관에서 수업이 진행됩니다.

지금껏 밖에서 활동하며 놀았으니...

이젠 안에서 내 안의 예술을 깨워봅시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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