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가 " 세계문화예술주간" 으로
악당개미들이 친구들을 한명씩 초대하여 같이 했습니다.
친구들을 데리고 오니 더욱 풍성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지하 정원"이라는 책을 읽고 있습니다.
책을 읽고 삼무공원에 산책을 나갔습니다.
친구 손 꼬~~옥 잡고...
내 나무는 아니지만 나무를 느끼고 돌아왔어요..
산책후 도서관으로 돌아와...
친구와 함께 한 산책 이야기를 나누고
"친구"를 주제로 시를 적었습니다.
생각하는 친구...
시를 적는 친구...
자유롭게 ...
나무로 만들수 있는 게 뭘까? 종이입니다.
나만의 종이를 만들어볼까??
잘 말려서... 내가 만든 종이에... 내가 쓴 시를... 적어보장~~~
밖에서 수제종이를 만드는 동안
도서관 안에서는 종이상자를 이용하여 "기차역"을 만들고 있습니다.
어떤 역이 될지 생각도 해보고...
테이프를 이용하여 상자를 붙히며..
뚝딱 뚝딱 만들고 있는 친구들
조금씩 형태가 나오기 시작합니다.
오호~~ 가위개미역...
다 만들고 간식을 먹고 있는대요....ㅎㅎ
베짜기 개미...
재미있는 역을 만들고 싶었답니다.
정말 재미있는 역을 통과했답니다^^
가위개미 역 개통 인증샷~~~
목수역 개통 인증!!!
역을 만들었으니...기차가 있어야겠죠..
고무줄로 만든 기차를 타고..
칙칙 폭폭..
각 역마다 미션을 수행하고 뽑기를 해봅니다.
기대 만발~~~
가위개미 기차.
목수개미 기차.
다 놀고나서 과자 먹으며 글을 쓰는 친구들.
역에서 떠나기 싫은 목수개미들...
그곳에서 글을 쓰는 친구들..^^
아이들이 많아서..
기차 놀이가 더욱 풍성했던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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