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손을 활짝 펴고
커다란 나무가 기다린다.
어서와서 함께 놀자고....
민오름에서의 두번째 시간.
어떤 시간이 될지 기대가 된다^^
초록 융단에 앉아 음악을 듣는다. 눈을 감고 새소리 바람소리까지 함께 느낀다.
초록이와 함께 따뜻한 햇살.
오늘도 잘 놀았습니다.
건강하게 다시 만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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