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곳곳을 누비는 제주 탐험단. 악당개미들..
오늘은 쵝오의 하이라이트!!
한라산 등반입니다!
우리를 환영해줄지...출발해보겠습니다.
우린....백록담을 정복하리라.
김재윤, 김태훈, 박재운, 양군호, 이용빈!!
우린 할 수 있어~~
가는 내내 표지판을 보면서...
예쁜 단풍 길을 걸어봅니다.
예쁜 단풍잎을 주워도 보고...
와..내가 여기가지 왔어..
만세도 불러보고..
쉬엄 쉬엄 쉬기도 하고...
비상식량. 초코바...
나눠먹으며 충전!!
색다른 느낌이죠?
단풍터널을 지나 삼나무 터널에 들어왔어요.
속밭 대피소.
과자 먹으며 이야기 나누는 친구.
용빈. 재운. 재윤!!!
하늘과 함께 5학년 친구들.
예쁜 나무와 함께..우린 6학년!!
웃는 모습이 예쁜 용빈이.
나도 6학년^^
진달래밭에 도착한 우린....지금 시각은 10시 30분
기다리고 기다린 컵라면 먹을 시간!!
축축하게 땀을 흘리고.. 식으니..춥다.
따뜻한 라면 국물이 맛있다^^
사진찍는다고 하니..잠깐 멈춤ㅋㅋ
라면과 김밥..
환상의 궁합입니다^^
이 시간을 기다렸어요...완젼 맛있어요^^
진달래밭에서 충전했으니.. 쉼없이 걷고 걸어..우리..도착했다.
구상나무 군락지에서 한컷...
보는 내내 행복했던 곳이었답니다.
이젠 가장 난코스..
그러나 제주시가 내려다보이고 하늘이 보이는 여긴가 너무 멋졌다.
저~~기 보이는 산악인은 누구일까요? ㅎㅎ
분화구에도 물이 있어서..아이들이 더 좋아했다는 이야기가 있답니다.
하트가 우리 가슴안으로 들어왔어요^^
백록담에!!!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이 한컷만 찍고 와서 아쉬움이 남아요^^;)
내려가는 길...
우린 걷고
걸어서...
내려갔다.
쉬기도 하고.. 내려왔다.
19.2 km를 걸은 너희들...정말 멋져!!!
쵝오다!!!
9시에 만나 윗세오름에 오르기로 한 팀!!
어리목 입구에서 한컷!~
어디든 갈 수 있을 것 같은 위풍당당한 모습!!
단풍든 나무들과 함께...
크고 작은 돌멩이들이 있는 다리를 지나서
평지에 도착.
제주시가 보이는 이곳.
가슴이 확~~~ 트이네요^^
샘물을 발견.
물이 차가워서...
아이들끼리 '오래 견디기 게임'도 해 보았답니다.
멋지네요~~~
이 길을 걸어서 우린 윗세오름에 갔답니다.
오래 걸었더니 배가 고프네요.
엄마가 싸주신 점심과 윗세오름에서의 라면을 함께 먹었어요.
꿀맛같은 점심!!
쵝오였답니다.
위풍당당한 너희들..멋지다^^
현서정!
문지애!
오주영!
강경준!
김동연!
이준원!
이수빈!
조수완!
박근영!
해발1700m 걸어온 아이들....
표정이 정말 밝죠?
뿌듯하고 기쁜 그 마음이 그대로 느껴집니다.
정말 멋지다^^
이것으로 제주도 한라산을 정복한 악당개미들이 집으로 돌아갔답니다.
다음 시간이 마지막이라 생각하니 아쉬움이 남아요.
아쉽지만 마지막 공연...재미있게 해보자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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