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오늘도 민오름 올라간다~~
아지트가 그대로 있을까?
토끼는 우리를 기다리고 있나?
기대감으로 모였습니다.
줄지어 출발합니다.
올라가다가...
버찌 발견!!!
아이들 그 나무에 매달리며 열매에 관심을 보입니다^^
오늘 우리의 미션!!!
소리를 모으는 시간^^
둘씩 짝을 이루어 소리를 모으러 갑니다.
자연의 소리를 모을 줄 알았는데...
아이들이 소리를 만들어 담습니다.
막대기 두드리는 시간을 담습니다.
아이들의 자유로운 시간.
그 소리를 붓으로 담습니다.
물을 물 (수)로 표현하는 단우~
물소리 똑똑똑....
햇빛이 쭈욱!~
숲에서 하는 붓놀이~
느낌이 있네~~
자유롭게 표현하는 건우~~
색의 마술사처럼 색을 자유로이 쓰는 준영이~
정현이와 지우의 그림 보이시나요?
소리를 들으며 그 때 그 때의 느낌에 귀 기울입니다.
'딱딱' 소리를 표현하는 승범이~~
우리들의 소리~~~
색다른 경험이었답니다^^
이젠 본격적으로 아지트 만들기에 돌입!!
아지트 안 나무 밑둥을 파내며...톱으로 자릅니다.
다 함 께!
새롭게 방을 만든 개구리 발톱!
편안해서 집안에 있고 싶어요.
의자까지 만들어서 편안하게 앉아있는 아이들~~~
다음 시간에 무엇을 더 만들지를 생각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친구들입니다.
주도적인 아이들~~~
멋집니다^^
아지트 앞 텃밭 & 정원을 만듭니다.
아이들의 시선에 선생님들은 즐겁습니다.
다음 시간까지 건강하게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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